본문 바로가기

일본어/J-POP5

요시다 미나코(吉田美奈子) - Love Shower 行方知れぬ恋はにわか雨と似てる행방을 모르는 사랑은소나기랑 닮았어気まぐれな空からにわか雨が零れ落ちる변덕스러운 하늘에서소나기가 흘러넘쳐不意に曇る恋といぶかしげに見上げている갑자기 흐려진 사랑과의아한 듯 올려다보고 있어行方知れぬ恋はにわか雨と同じ判らないもの행방을 모르는 사랑은소나기와 같아알 수 없는 거야 見なれてる街並に雨の鏡が足に踏まれて壊れる익숙한 거리마다비가 만든 거울이발에 밟혀서 조각나知らん顔した모르는 체 했어 涼しげな風시원한 바람 雨の鏡と비가 만드는 거울과 忙しい恋바쁜 사랑走り過ぎてく車から先を急いだワイパアが 時を教える달려 지나가는 차에서앞을 서둘러 닦는 와이퍼가때를 알려줘行方知れぬ恋は(知らん顔した)にわか雨と同じ(涼しげな風)행방을 모르는 사랑은 (모르는 체 했어)소나기를 닮았어 (시원한 바람) 行方知れぬ恋はにわか雨.. 2024. 12. 7.
시이나 링고 - 길고 짧은 축제(長く短い祭) 天上天下繋ぐ花火哉(はなびかな)하늘과 땅을 잇는 불꽃이려나 万代(とこしへ)と刹那(せつな)の出会ひ영원과 순간의 만남 忘るまじ 忘るまじ 忘るまじ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我らの夏を우리의 여름을 *** 場違ひに冷え切つた体を어울리지 않게 식어버린 몸을 人熱(ひといきれ)に放って流し流され사람의 열기에 던지고 흘러가네 思へば遠くへ来たものだ생각해보면 멀리 와버린거야 人生なんて飽く気ないね인생이란 부질없는 것 (질리지 않는 것) まして若さはあつちう間하물며 젊음은 한 순간 今宵全員が魁(さきがけ)、一枚目よ오늘 밤은 모두가 선구자이자 주인공이야 皆銘々取りゞ(みんなめいめいとりどり)の衣裳(いしょう)모두 제각각 가지각색의 의상 奔放(ほんぼう)な命を被ふ(おおう)化粧분방한 삶을 뒤덮는 화장 隠すまじ 隠すまじ 隠すまじ숨기지 않으.. 2024. 7. 23.
眠れない悲しい夜なら 잠 들지 못하는 슬픈 밤이라면 - paris match *眠れない悲しい夜なら잠들지 못하는 슬픈 밤이라면 会いに行くよ만나러 갈게 子供の様に아이처럼 優しくなれろ時間を상냥해질수 있는 시간을 君と過ごせるなら당신과 보낸다면  ワガママも言いたくなるだろう제멋대로 말하고 싶어지겠지 叶わぬユメ 心に刺さり이루어 지지 않는 꿈이 마음에 꽂혀서 僕には話せばいい나한테는 말해도 돼 少し楽になれば조금이라도 편해진다면  まだ靄の中の海沿いの道아직 안개 속의 해안가 길 二人で朝に向かおう둘이서 아침을 향해 가자 忘れてしまおう 秘密の痛み잊어버리자 비밀의 아픔 月曜日の憂鬱も월요일의 우울도 橙色に街오렌지색에 거리가 包まれる前に휩싸이기 전에  ***僕らはこれから生まれる小さな生命の為に우리들은 지금부터 태어날 작은 생명들을 위해 何ができるの뭘 할 수 있을까 二人が失くした大事な儚い生命の為に두사람이 잃어버.. 2024. 7. 21.
Good Day Good Bye - Kirinji (키린지) レイディ張り手うって逃げた大通りを그녀가 따귀를 때리고 도망간 큰 길デイドリームもて余して坊やは風船を放つ몽상을 주체하지 못하고 아이는 풍선을 놓치네そうさ アルバイトがビラを配り그래 아르바이트생은 전단지를 나눠주고学生がはしゃぐ午後학생이 떠들어대는 오후花盛った街で꽃이 만발한 거리에서グッデイ 誰か さぁ僕とGood Day 누군가 나랑 같이グッバイ 話さないかGood Bye 이야기하지 않을래? らららららら… 歌う号外さ라라라라라라.... 노래하는 호외라네 グッデイ 見知らぬ人ならGood Day 낯선 사람이라면 グッバイ 誰でもいいのさGood Bye 누구라도 괜찮아 ねぇ、お喋りを いいだろ?저기, 수다 떠는거 괜찮지? ***ドライバー鳴らすクラクションも色とりどりで운전자가 울리는 클락션도 제각각이고道路を渡りきって老婆はフーテンと笑う도로.. 2024. 7. 20.
nestling - Kirinji So many times ガラス窓に突っ込んでみたり유리창에 돌진해보거나 たまにジェット機に焼かれそうになった가끔은 제트기에 타버릴 뻔 하기도 했어 All alone いつの間にか夢からはぐれてAll alone 어느샌가 꿈으로부터 멀어져 生き延びるだけで手一杯살아남는 것 만으로 벅차Feed me more 幸せの一匙Feed me more 행복의 한 스푼 大きななりしてても커가고 있다 해도僕らはまるで雛鳥だ우리들은 마치 아기새야ここはサンクチュアリ여기는 생츄어리羽を繕うところ날갯깃을 가다듬는 곳青く濡れた頬を파랗게 젖은 뺨을慰めてくれるスープがあるよ위로해 줄 스프가 있어 ***いつかは頑なな心ほどけて언젠가는 단단한 마음이 녹고もう 君はつまらないことで傷ついたり너는 더이상 별 거 아닌 일에 상처 받거나怒ったり落ち込んだりはしないだろう화나.. 2024. 7. 4.